한국브라운포맨, 글렌드로낙 200주년 한정판 선봬

한국브라운포맨, 글렌드로낙 200주년 한정판 선봬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9.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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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숙성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 셰리·레드 와인 캐스크 풍미 강조

/사진제공=한국브라운포맨
/사진제공=한국브라운포맨

한국브라운포맨이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 설립 20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은 증류소 창립자 제임스 앨러다이스가 머물렀던 보인스밀 부지와 당시 연회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1826년 첫 증류 이후 이어온 더 글렌드로낙의 역사와 셰리 캐스크 숙성 방식을 담았다.

총 14년에 걸쳐 숙성했으며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를 거친 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가 엄선한 클라레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했다.

향에서는 하이랜드 토피의 달콤함과 블랙베리, 핵과류, 헤이즐넛, 건포도가 어우러진다. 몰트와 말린 과일, 너트의 풍미에 이어 부드러운 초콜릿 캐러멜의 여운을 구현했다.

한국브라운포맨은 200주년을 기념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협업도 진행한다. 9월 초부터 호텔에서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과 더 글렌드로낙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는 사전 초청자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더 글렌드로낙의 200년 역사와 한정판 탄생 배경,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레이첼 배리 마스터 블렌더는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은 과거와 현재의 풍요로운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위스키"라며 "더 글렌드로낙의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여정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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