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ELW(주식워런트증권) 일 평균 거래대금은 1조6000억원으로 당시 코스피 거래대금의 30%에 해당했다. 이는 전세계 2위 규모였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이 급증하며 레버리지 효과가 컸던 ELW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렸다. #단일종목레버리지, 단일종목인버스 상품이 출시된 후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거래된 ETF(상장지수펀드)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약 2개월간 188조7928억원이 거래됐다. 이어 대표지수 ETF인 KODEX200, KODEX레버리지였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이 레버리지, 인버스였다. ELW, 레버리지 ETF, ELS(주가연계증권) 등 고위험 파생상품에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주가 상승기에는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지만 하락기에 손실률도 그만큼 커지는 상품들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투자자 보호에 대한 경고가 지속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단일종목레버리지, 단일종목인버스 16개 상품은 지난 5월 27일 출시 이후 7월 30일까지 거래대금이 525조5435만원으로 전체 ETF 거래대금의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