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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이끈 K-호러 신드롬…'살목지', 200만 돌파!
김혜윤 주연의 '살목지'가 K-호러의 새 역사를 쓸 태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이날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 '곤지암' 이후 8년 만에 호러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밟은 것으로,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살목지'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달성한 작품이 됐다. 여기에 장기 흥행 중인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 6일 빠르게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살목지'는 지난 8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극장가에 서늘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찍힌 미스터리한 형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끔찍한 무언가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단연 주연 배우 김혜윤의 호연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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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활동 재개 시동…어도어 "코펜하겐서 새 음악 서사 준비"
어도어와 법정 분쟁 여파로 오랜 공백을 이어온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27일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라며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멤버별 컨디션과 각자에게 최적화된 스케줄에 따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녹음 스튜디오 일정표가 공유됐다. 해당 일정표에는 어도어 이름으로 이달 중순 스튜디오가 예약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일부 멤버들의 현지 목격담까지 이어지면서 뉴진스가 새 음악 작업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전속계약 분쟁으로 약 6개월간 업데이트가 중단됐던 뉴진스 공식 SNS 계정에 혜인의 생일 축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 계획에 관해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가장 좋은 시점에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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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에 태워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해리 멜링, 청량 동성 로맨스가 온다
영화 '뒷자리에 태워줘'가 오는 5월 27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해리 멜링이 주연을 맡은 '뒷자리에 태워줘'(감독 해리 라이튼)는 평범하고 자신감 없던 콜린(해리 멜링)이 눈부시게 매력적인 레이(알렉산더 스카스가드)를 만나며 지금껏 알지 못했던 감정과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첫사랑, 첫경험 로맨스다. 이 작품은 제78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 초청돼 각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티저 포스터에는 레이 역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콜린 역의 해리 멜링이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이 담겼다. 두 인물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과 다정한 분위기는 영화가 그려낼 관계의 온도를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정답은 없어' '모든 게 처음이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낯설지만 솔직하고 신선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티저 예고편은 콜린과 레이가 가까워지는 과정을 계절감 있는 화면으로 담아냈다. 북적이는 펍 안에서 어딘가 어색하게 머무는 콜린,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레이의 등장은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는 순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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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눈부신 궤적, 다시 팽창하는 '빅뱅'의 우주 [K-POP 리포트]
우주의 탄생을 알린 거대한 폭발. 그 장엄한 이름을 빌린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2006년 데뷔해 국내 가요계를 평정하고, 2010년대 K팝의 세계화 초석을 다지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들이다. 그런 빅뱅의 시간은 2016년 정규 앨범 'MADE'(메이드) 이후 몇 장의 싱글을 제외하면 꽤 오랜 시간 멈춰 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2026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것도 여전히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자신들의 현재진행형 가치를 맹렬히 증명해내며 말이다. 그 화려한 귀환의 무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펼쳐졌다. 코첼라 대형 스테이지 중 하나인 아웃도어 시어터에 오른 빅뱅은 67분 동안 이름처럼 거대한 에너지를 터뜨리며 관객을 압도했다. 지드래곤의 무대에선 솔로 투어 때부터 엿보였던 일말의 불안정한 라이브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으나,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세 사람의 아우라는 그마저도 덮어버릴 만큼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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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IM HERO 2' 멜론 11억 스트리밍 돌파...독보적 '기록 제조기'
가수 임영웅이 기록을 갈아치우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25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 따르면,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가 발매 약 8개월 만에 누적 스트리밍 11억 회를 돌파했다. ?이번 11억 회 돌파는 앨범에 수록된 11곡 전체가 고르게 사랑받으면서 이뤄낸 성과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달 11일, 멜론 역대 누적 스트리밍 순위에서 방탄소년단(BTS)을 제치고 전체 1위에 등극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원톱' 음원 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2026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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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우 극찬 '4000:1의 주인공' 조범규, 차기작은 이준혁과 '각성'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짱구'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조범규가 차기작을 '각성'으로 확정하고 이준혁과 호흡한다. 27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조범규는 SBS 새 드라마 '각성'에 캐스팅됐다. 조범규는 극 중 주인공 안토니오 역을 맡은 이준혁과 호흡하는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크린 데뷔작 '짱구'에서 현실감 있는 청춘의 얼굴을 보여준 그가 오컬트 장르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 '각성'은 질투와 욕망의 도가니인 입시 지옥 한복판, 성적 향상을 좇다 각성제에 현혹된 아이들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죽어 나가는 끔찍한 능력을 깨우며, 악령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입시 지옥에서 한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걸고 뛰어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앞서 이준혁이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각성'은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장르적 긴장감이 뚜렷한 설정에 이준혁의 무게감 있는 연기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범규는 안토니오와 맞물리는 인물로 극적 재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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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새로운 사랑과 세포들의 열일을 응원해! [드라마 쪼개보기]
공감과 설렘을 선사해온 티빙의 스테디셀러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이 새로운 사랑과 돌아왔다. 지난 13일 시즌3를 시작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극본 송재정, 연출 이상엽)이 또 다시 안방팬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수많은 세포들의 상호작용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며 두 남녀 주인공의 감정회로를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는 방식이 이제는 좀 식상해질 법도 한데, 재미는 여전하다. 아니, 오히려 새로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며 세포들의 열일에 환호성이 터지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1(2021)과 시즌2(2022)는 유미의 감정 성장사였다. 시즌1 구웅(안보현)과의 관계는 설렘과 불안, 자존감 회복의 과정을 통해 사랑이 한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줬다면, 시즌2 유바비(박진영)와의 서사는 선택과 균열의 과정을 통해 사랑이 언제나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 두 시즌을 거치며 유미는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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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정이찬, 광기→상실...연기력 정점 찍었다
'닥터신' 정이찬이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오가며 연기력의 정점을 찍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끌었다. 정이찬은 지난 25일, 26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 제작 씬앤스튜디오·티엠이그룹)에서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 '신주신' 역으로 출연, 극단을 오가는 감정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극 중 신주신은 금바라(주세빈 분)에게 자신이 집도한 '뇌 체인지' 수술의 실체를 고백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금기를 넘어선 인물의 광기 어린 신념을 흔들림 없는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표현하며 극 몰입도를 높였다. 금바라 앞에서만 보여주는 부드러운 면모 역시 인상적이었다. 신주신은 금바라를 다정히 바라보며 "원래 여자들 달빛 아래선 이쁜가?"라고 담백한 한마디를 건네는가 하면, 금바라의 눈물을 닦아주는 섬세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나 신주신은 금바라의 갑작스러운 잠수에 깊은 상실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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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편성 자리 내어준 '야구대장' 추월했다...시청률 2.4%
'개그콘서트'가 심야 편성에도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기존 편성 자리를 내어준 '우리동네 야구대장'도 추월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에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 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4월 19일) 시청률 1. 7%보다 0. 7% 상승했다. 이번 시청률 상승으로 '개그콘서트'는 3주 만에 2%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개그콘서트'는 지난 12일 방송부터 기존 9시대 편성에서 오후 11시대 편성으로 이동했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새롭게 편성되면서, 자리를 내어준 것. 편성 이동한 '개그콘서트'는 4월 12일 방송분 1. 4%, 4월 19일 방송분 1. 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오후 9시 20분 편성 시기에 2%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던 시청률이 하락했다. 그러나 '개그콘서트'는 편성 이동 3주만에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특히 '우리동네 야구대장'(이하 '야구대장')의 시청률과 반비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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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고윤정, 처절한 바닥서 피어난 '쌍방 구원'…자체 최고 2.4%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구교환과 고윤정의 따뜻한 연대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4회에서는 각자의 지옥에서 버티고 있는 황동만(구교환)과 변은아(고윤정)가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전국 2. 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회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인물들의 상처와 연대가 본격화된 전개에 힘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은아는 통제할 수 없는 분노와 절망이 차오를 때마다 코피를 쏟아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황동만 역시 자신의 무가치함을 속삭이는 내면의 괴물과 싸우기 위해 쉴 새 없이 떠든다는 아픈 속내를 담담하게 털어놨다. 밑바닥 같은 현실 속, 두 사람의 소통 방식은 엉뚱하지만 애틋했다. 가위에 눌려 옴짝달싹 못하던 황동만은 수건이 젖을 정도로 코피를 흘리는 변은아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실패담을 개그 소재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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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심박수 폭발 '엔딩 장인'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을 엔딩 맛집으로 이끌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10일 첫 방송했다.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안대군 역을 맡아 화제성,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주 안방의 도파민과 설렘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변우석의 '21세기 대군부인' 엔딩 명장면이 공개됐다. ◆ "대군 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 선포 엔딩 이안대군과 성희주의 본격적인 관계의 시작. 앞서, 성희주가 신분 상승을 위해 이안대군에게 혼인을 제안했던 바. 이를 거절했던 이안대군은 결국 자신 때문에 추문에 휩싸인 성희주를 불렀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며 고민 끝에 "대군 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라고 선포한 이안대군은 계약 결혼으로 성희주와 엮이며 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켰고, 향후 이안대군이 보여줄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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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IMAX 개봉 확정…장르적 쾌감 제대로
영화 '군체'가 IMAX® 개봉을 확정하며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질 압도적인 장르적 체험을 예고했다.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IMAX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시그니처 키아트를 공개했다. 감염 재난이라는 장르적 긴장감과 연상호 감독 특유의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인 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군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아 온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IMAX 개봉을 통해 작품이 지닌 스케일과 스펙터클, 예측 불가능한 사건 전개의 긴장감을 강렬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초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더욱 생생하게 구현하며 짙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IMAX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시그니처 키아트 역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서로 뒤엉킨 감염자들이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듯한 비주얼은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