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 '2025 인문도시지원사업' 일환
'다시, 잇다-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 주제로 7일간 진행
강연·체험·전시·답사 등 공주시 전역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문주간 행사 '사뿐사뿐 공주愛인문학 산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시, 잇다-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를 주제로 충남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일상을 인문학으로 연결한다.
공주시 전역에서 강연, 체험, 전시, 답사 등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주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자산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세부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개막식 △공주의 골목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인문학 강연과 문학·예술 융합 프로그램 △백제 문화 체험 행사 △전시 및 아카이브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장동호 인문도시지원사업단장은 "도시 곳곳을 걸으며 지역 문화를 재발견하는 경험을 통해 인문학의 숨결을 느끼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