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취업 전문가 초청…ChatGPT 활용 자기소개작성법 등 한국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

동신대학교가 지역에 정주할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취업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신대 RISE사업단 글로벌인재허브센터(이하'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어트랙을 수강 중인 학부 유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한국 취업시장 이해 △전남도 특화 산업 직무 분석 △커리어 로드맵 설계 등의 주제를 다뤘다.
외부 취업 전문 강사를 초청해 AI번역 시스템을 활용해 베트남어·우즈베키스탄어를 병행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한국 내 외국인 채용 현황, 산업별 고용 동향을 비롯해 전남도 특화 산업별 직무 역량을 소개하고, 유학생들이 전남 지역에 정착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전남도 정착형 커리어 패스'를 제시했다. 이후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과 강점을 활용한 직무 매칭 실습을 진행하고, 학년별 커리어 로드맵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취업 비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뤄져 실질적인 전남 정주형 인재양성 및 한국 취업 로드맵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박재민 동신대 글로벌인재허브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특히 열심히 공부했던 전남에서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국 취업에 대한 통찰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이 전남에 정주하고 한국 취업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뛰어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