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 기간 '경북 K푸드 홍보관' 운영

경북도, APEC 기간 '경북 K푸드 홍보관' 운영

경북=심용훈 기자
2025.10.27 13:28

[APEC 정상회의] 경북 농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K푸드 브랜드 가치 제고

경북도는 27일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에 경주엑스포대공원 APEC 경제전시장에서 '경북 케이(K)푸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문화재단이 참여해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을 중심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와 K푸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경북 케이(K)푸드'를 주제로 전통주·수출 농식품·신선 농산물·가공식품 등 4개 존(Zone)으로 구성된다.

전통주 존은 안동소주를 비롯한 증류주, 약주, 탁주, 와인을 선보여 경북 주류문화의 품격과 K주류의 위상을 알린다.

수출농식품 존에선 냉동김밥, 라면, 떡볶이 등 한류 열풍을 이끄는 K푸드를 중심으로 도내 수출 유망 농식품의 국제 경쟁력을 홍보한다.

신선농산물 존은 포도, 사과, 참외 등 경북 대표 프리미엄 과일을 산지 직송으로 전시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 우수성을 강조한다.

가공식품 존에서는 쌀가공품, 장류, 인삼제품 등 경북 농산물원료의 가공식품을 소개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북 농식품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북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K푸드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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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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