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토지 경계분쟁 해소 나선다"…7개 지구 지적재조사 착수

평택시 "토지 경계분쟁 해소 나선다"…7개 지구 지적재조사 착수

경기=권현수 기자
2025.11.10 15:34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보조금 5억1500만원을 확보하고, 신대2지구 등 7개 사업지구를 선정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기반의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신대2지구(신대동 187-1 일원) △청룡1지구(청룡동 219-1 일원) △팽성두정1지구(팽성읍 두정리 68-5 일원) △현덕인광3지구(현덕면 인광리 374-2 일원) △가재4지구(가재동 23-10 일원) △서탄금암1지구(서탄면 금암리 1 일원) △장등당현1지구(서탄면 장등리 448-6 일원) 등 총 2285필지, 104만9615㎡ 규모다.

시는 실시계획에 따라 사업지구의 위치, 면적, 기간 등을 포함한 세부 내용을 행정복지센터 게시판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안내문 발송과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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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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