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세르비아 교류·협력 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세르비아 교류·협력 방안 논의

경남=노수윤 기자
2026.02.27 15:01

산업·문화·관광 분야 협력·교류 의제 발굴 모색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왼쪽에서 2번째)이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왼쪽에서 3번째)와 교류·협력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왼쪽에서 2번째)이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왼쪽에서 3번째)와 교류·협력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Ć) 주한 세르비아 대사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교류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 요청으로 이뤄졌다.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창원의 우수한 기술력과 산업 기반에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세르비아가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 속에서 창원의 기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장 권한대행은 "창원은 기계·방산·원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도시로 세르비아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과 디지털 전환 노력이 세르비아의 제조업 현대화 정책 방향과 일치해 산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기술 분야 정보교류 및 확대 △친환경 에너지 및 제조 분야 협력 가능성 모색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공감하고 앞으로 실무 차원의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장 권한대행은 오는 4월1일부터 3일까지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에 대사를 공식 초청하고 창원의 우수한 방위산업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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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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