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KO와 J-1 비자 절차, 영문 이력서 작성법 등 안내
JW 메리어트·힐튼 등 현지 진출 선배 실무 경험담 공유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이 지난 13일 해외취업·인턴십 전문기업 HOSKO와 함께 '미국 호텔 조리 인턴십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인턴십 비자(J-1) 발급 절차 △행정 서류 작성법 △영문 이력서 작성 전략 △주방 실무 조리 용어 △현지 면접 대응법 등이 다뤄졌다.
졸업생 선배들의 해외 진출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현재 다수의 서양조리전공 졸업생들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미국 마이애미 폰테인블루비치 호텔 △플로리다 힐튼 호텔 △라스베이거스 대형 리조트 등 세계 정상급 호텔에 근무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해외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전상경 교수는 "세계라는 거대한 주방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철저히 준비된 이들에게만 문을 열어준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요리 세계를 넓히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학부 K-Food조리전공은 최근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6'에 선정된 김성헌 오너 셰프(조리예술학부 동문)와 김인숙 리안커피아카데미&카페리안 대표를 초청해 맞춤형 특강을 열었다.
영산대 관계자는 "조리예술학부는 학생들이 글로벌 외식 산업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만의 요리 세계를 넓힐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조리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