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접수한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이 2400개소 모집에 7705건이 접수돼 경쟁률 3.21 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내부 인테리어, 간판 등 노후화된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간판 및 테이블 교체 △판로개척 등으로 나눠 분야별 최대 200만~3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는 별도 공고 예정인 판로개척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분야에서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7705건이 접수됐다.
경상원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서류를 준비하고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구축했다. 신청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지원율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접수에서도 전체 모집건수 중 98.8%(7617건)가 '경기바로'로 접수됐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인테리어, 간판, 시스템개선 등 경영 환경 전반을 개선하기 때문에 점포 매출에도 많은 이점을 준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 극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