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신문방송언론인클럽·대한미래경제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도시개발·경제·복지 정책까지 협력 확대…"현장과 연구 잇는다"

경기 평택지역 언론인 단체와 정책·경제 연구기관이 지역 현안 해결과 공익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평택신문방송언론인클럽과 (사)대한미래경제연구원은 7일 오전 평택시 청원로 대한미래경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연구·사회공헌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기관 발전을 위한 자원 교류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구·학술 활동 협력 △공동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시개발과 지역경제, 복지·교육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공익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와 공론화 과정에서 언론과 연구기관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미래경제연구원은 부동산학 분야 젊은 박사들을 중심으로 연구원 30여명과 자문위원 50여명, 전국 대학교수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정책 연구기관이다.
협약식에서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향후 협력 방향과 공동 추진 과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해영 평택신문방송언론인클럽 이사장은 "지역 언론은 단순 보도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역할까지 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책 연구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보다 깊이 있는 지역 의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대한미래경제연구원 이사장도 "연구 성과가 실제 지역사회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언론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책 제안과 연구 결과가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