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상반기 일자리 1만3483개 창출…연간 목표 79% 조기 달성

광명시 상반기 일자리 1만3483개 창출…연간 목표 79% 조기 달성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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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창업지원·고용 인프라 구축 성과…고용지표 상승세
박승원 시장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3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과 인사를 나눴다./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3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과 인사를 나눴다./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올 상반기에만 1만3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연간 목표의 80%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6년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2분기 이행점검 결과, 연간 일자리 창출 목표 1만6965개 가운데 1만3483개를 달성해 목표 대비 79%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비전으로 추진한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이 뒷받침한 결과다.

시는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 아래 13개 핵심과제와 12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직접일자리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공공일자리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통해 568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 대비 88%를 달성했다.

창업지원 분야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창업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총 817건을 지원하며 목표의 94%를 달성했다. 고용안전망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사업 역시 목표 달성률 9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추진 성과를 보였다.

시는 양적 확대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3개 세부과제 추진 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며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할 미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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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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