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학력 우수 학생 및 10개 분야 장학생 선발…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 마음

전남광주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최근 영암군 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인재 548명에게 총 3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종합학력 우수 학생 장학금을 비롯해 총 10개 분야에서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각급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에는 '영암스타 50인'으로 선발된 김시은 장학생의 바이올린 공연이 열렸고, 전남예술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장학생의 감사 편지 영상도 상영됐다. 올해는 영암미래교육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한 지역 기업과 개인 기부자 5명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우승희(영암군수)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며, 지역의 응원이 다시 후배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학업은 물론 예술과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최근 LPGA 메이저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영암군 홍보대사 유해란 선수도 미래교육재단 장학생 출신이다"고 말했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장학사업과 함께 영암스타 50인 육성사업, 중학생 해외역사문화 체험학습, 대학생 멘토링, 마을교육 생태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