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졸업생 30명 참여…DISC 진단 및 AI 맞춤서류 작성

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1~22일 서울 강남구 에듀파이교육센터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6 커리어 핏 업 진로·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취업을 준비 중인 3·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부터 실전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DISC 행동유형 진단을 통해 개인의 행동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타인의 성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스트레스 상황 인지와 강점 언어화 워크숍, 커리어 포트폴리오 작성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AI를 활용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으로 직무와 개인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법도 익혔다.
이튿날에는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멘토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면접 예상 질문을 설계하고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채용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답변 내용과 태도를 점검하며 면접 대응 능력을 높였다.
한 졸업생은 "모의면접에서 받은 피드백을 통해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면서 혼자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점을 점검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경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취업 준비 과정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