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학교가 지난달 30일 육군정보통신학교와 군 인성교육 강화 및 미래 군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전대 RISE 사업단 LB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군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AI 기반 국방혁신을 위한 산학·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인의 품격·군격·국격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실시 △학생 대상 안보교육 및 병영체험 지원 △육군정보통신학교 교관의 교수역량 강화 △AI와 유·무인 복합체계(MUM-T)를 활용한 미래 군 정보통신기술 공동연구 △세미나·포럼 등 학술교류 확대 등이다.
권영석 대전대 군사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은 대학과 군이 미래 국방환경 변화에 함께 대응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AI 시대를 선도할 군 전문인재를 키워 미래 국방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