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종이비행기 챔피언 뽑는다…서울시, 700명 선착순 모집

한강 종이비행기 챔피언 뽑는다…서울시, 700명 선착순 모집

이민하 기자
2026.09.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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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달 열리는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참가자 7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년 접수 시작 1분여 만에 모집이 끝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행사로, 올해는 사전 신청에 실패한 시민을 위한 현장 이벤트 경기도 처음 마련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16회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다음달 10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대회는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두 종목으로 진행한다. 멀리 날리기는 500명, 오래 날리기는 200명을 각각 모집한다.

멀리 날리기는 유치부 100명, 초등 저학년부 200명, 초등 고학년부 140명, 중·고등·일반부 60명으로 나뉜다. 오래 날리기는 초등 저학년부 100명, 초등 고학년부 70명, 중·고등·일반부 30명이 참가한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모두 49명을 시상한다. 부문별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 은·동상에는 미래한강본부장상이 수여된다. 대상에는 트로피, 금·은·동상에는 메달도 준다.

서울시는 올해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도 신설한다. 종목과 참여 방법은 행사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매년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가 몰리고 신청 시작과 함께 빠르게 마감되는 만큼 올해는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경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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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및 산하기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소방청 등을 출입합니다. 서울시 등 지자체와 중앙부처 정책사회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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