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북 치고, 아이들이 장단 맞추고...경동대, 3세대 농악 한마당

할아버지가 북 치고, 아이들이 장단 맞추고...경동대, 3세대 농악 한마당

권태혁 기자
2026.08.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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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놀이 체험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동대
'농악놀이 체험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동대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5일 경기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센터 아이들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악놀이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사물놀이 동아리 드림아리 회원 10명과 경동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농악의 유래와 전통문화 이해 △사물놀이 공연 관람 △농악 고깔 만들기 △소감 및 체험일기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경동대 학생들은 "중간 세대로서 아이들과 어르신을 연결하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경 센터장은 "'조부모-부모-아이'처럼 3대가 어울린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지역사회가 맞벌이가정 아동들에게 정서적 울타리가 되어 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융합해 세대 통합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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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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