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가 지난 10년간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중장년 지원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연다.
28일 강서구에 따르면 '50플러스의 현재와 미래, 미래의 50플러스' 정책포럼은 다음달 3일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가 주관한 '자치구 50플러스센터 지역사회 의제발굴 공모사업'에 강서50플러스센터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자치구 50플러스센터 종사자와 정책·현장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건화 한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50플러스 10년, 돌아보고 내다보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김민석 관악50플러스센터장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센터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김성곤 이음과나눔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 자산으로서 중장년의 일·활동과 사회공헌을 발표한다.
패널토론에서는 '50플러스 사업 10년, 새로운 중장년 정책 및 생태계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시의원과 시니어 고용기업 임원, 정책 연구원 등이 참여해 정책 대안을 논의한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2020년 개관 이후 중장년층의 인생설계와 경력개발을 지원해왔다. 취·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취미·여가활동, 커뮤니티 형성 사업도 운영 중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50플러스센터와 함께 중장년의 인생 2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