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초보엄마 길라잡이 '도담도담 엄마 둥지' 운영

강남구, 초보엄마 길라잡이 '도담도담 엄마 둥지' 운영

정세진 기자
2026.09.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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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 운영해 초보엄마 위한 다양한 육아정보 제공

서울 강남구가 진행하는 엄마 모임인 '도담도담 엄마 둥지'현장 사진. /사진제공=서울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가 진행하는 엄마 모임인 '도담도담 엄마 둥지'현장 사진. /사진제공=서울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는 초보 엄마모임인 '도담도담 엄마 둥지'를 강남구보건소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초보 부모의 양육 불안을 해소하고 맞춤형 양육 정보 제공을 통해 육아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강남구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2% 증가해 3013명이다. 시 평균 증가율인 9%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늘어났다. 출산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산모 건강관리 지원과 양육 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출산 후 8주 이내 강남구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기본방문 서비스를 받은 엄마와 아기다. 이번 하반기 모임은 지난 6월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회당 약 90분간 운영되며, 보건소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문인력이 강사로 나선다. 주요 내용은 △서로 알기와 엄마되기 △가정 내 영유아 안전교육 △베이비 마사지와 산후체조 △영양만점 단계별 이유식 △아기의 발달과 놀이 등 다양한 육아정보로 구성됐다.

앞서 올해 상반기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도담도담 엄마 둥지'에는 엄마와 아기 총 112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1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엄마와 아기 총 24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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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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