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가 오는 19일 서울사이버대 A동 차이콥스키홀에서 신지화 석좌교수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성악과 동문과 재학생, 대학원생을 비롯해 성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신 교수는 1일 자로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석좌교수에 임용됐으며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겸하고 있다. 이탈리아 비첸차 국립음악원과 파비아 티토곱비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중앙콩쿨, 이탈리아앤나콩쿨, 카를로코치아콩쿨에서 1위에 올랐고 부세토 베르디콩쿨, 비옷티콩쿨, 스페인 비냐스콩쿨에서 입상했다. 국립오페라단과 시립오페라단에서 다수의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초청 독창회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일본 등에서 독창회와 오페라 무대에 섰다.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이어왔다.
손지수 성악과 학과장은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성악과를 선택한 학생들을 위해 마스터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기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됐으며, 국내 최초 온라인 성악과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기초성악입문, 시창청음 등 이론 과목과 딕션, 오페라앙상블, 무대연기 등을 운영한다. 1:1 실기레슨과 집체레슨, 학년별 난이도에 따른 콘텐츠 강의도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는 2026년 대학원 음악학과 석·박사 과정을 개설했다. 성악트랙은 전공실기와 함께 심화 딕션 및 문헌, 앙상블세미나, Stage Movement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