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예비군훈련장 이전·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 점검

의정부시, 예비군훈련장 이전·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 점검

경기=노진균 기자
2026.09.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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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시장, 자일동 이전 예정지 찾아 사업 추진 현황·주민 영향 점검
복합문화융합단지 미매각 용지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9기 주요 현장을 찾아 예비군훈련장 이전과 복합문화융합단지 기업 유치 등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9기 주요 현장을 찾아 예비군훈련장 이전과 복합문화융합단지 기업 유치 등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지역 현안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시장은 전날 예비군훈련장 이전 예정 부지인 자일동 일원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먼저 자일동 306-3 일원 예비군훈련장 이전 예정지를 찾았다. 이 사업은 호원동 예비군훈련장을 자일동 일원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약 20만㎡ 규모의 훈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장에서는 이전 예정 부지의 여건과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산곡동 일원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찾아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기업 유치 상황, 토지이용계획 및 미매각 용지 현황 등을 확인했다.

약 59만㎡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는 문화·관광·쇼핑·주거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단지로, 2018년 4월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지난해 12월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했다.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주요 시설이 들어선 가운데 관광시설용지와 시장용지 등 일부 미매각 용지에 대한 추가 활용 방안이 과제로 남아 있다.

시는 미매각 용지에 기업과 시설을 추가 유치해 단지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예비군훈련장 이전은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현안"이라며 "현장의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문화융합단지의 미매각 용지는 아직 개발 여력이 남아 있는 중요한 미래 자산"이라며 "주변 개발 여건과 캠프 스탠리의 향후 반환에 따른 변화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 유치에 힘쓰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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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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