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지켜라"…선린대, 간호사 49명 전문소생술 역량 강화

"골든타임 지켜라"…선린대, 간호사 49명 전문소생술 역량 강화

권태혁 기자
2026.09.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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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에스포항병원 간호사 대상…시뮬레이션 기반 한국형 전문소생술 교육 성료

경북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응급상활 대처 교육과정./사진제공=선린대
경북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응급상활 대처 교육과정./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는 최근 경북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전문소생술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항성모병원과 에스포항병원 소속 간호사 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등 중증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accurate) 처치가 가능하도록 이론과 실습, 시뮬레이션 평가를 결합한 현장 맞춤형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고난도 전문소생술 기법에 집중됐다. 실제 응급실과 중환자실 환경을 반영한 시뮬레이션 실습을 강화해 의료진의 현장 임상 판단력과 대응 자신감을 높이도록 했다.

선린대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지역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응급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효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핵심 의료인력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을 견고히 다질 수 있는 전문 교육 체계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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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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