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섭·한영수 경기도의원, 정부 '상생배달앱' 앞두고 '배달특급' 점검

송연섭·한영수 경기도의원, 정부 '상생배달앱' 앞두고 '배달특급' 점검

경기=이민호 기자
2026.09.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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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섭·한영수 경기도의원이 지난 7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를 방문해 배달특급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송연섭·한영수 경기도의원이 지난 7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를 방문해 배달특급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송연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이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를 찾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시장점유율 10% 달성과 운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탁정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1240억원 규모의 '상생배달앱 지원' 사업을 앞두고 전국 3~4곳을 선별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행보다. 정부 예산이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투입되는 만큼, 지원 대상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배달특급의 자체 경쟁력 입증이 시급한 상황이다.

송 의원은 하반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실제 성과 중심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고 노출을 넘어 앱 설치와 첫 주문, 재주문 등 실질적인 이용자 전환율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송 의원은 "점유율 10% 달성의 관건은 결국 앱을 이용하는 실제 참여 인원 확대"라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가 확인된 채널에 예산을 투입해 유입과 재방문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주문으로 이어지는 성과 중심 체계 구축도 요구했다.

한 의원은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운영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공공배달앱 정상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운영 체계 개편이 선행돼야 한다"며 개선안의 실효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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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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