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 3기 신도시 '속도전' 돌입…국회 토론회 연다

추미애, 경기도 3기 신도시 '속도전' 돌입…국회 토론회 연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9.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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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13 대책 후속…국회·정부·사업시행자와 현장 제도개선 과제 모색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토론회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토론회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3기 신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국회, 중앙정부와 머리를 맞댄다.

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3기 신도시 자족강화와 신속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발표한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이재정·서영석·이광재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관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지현 도 정책보좌관이 발제를 통해 신도시 조성 현장의 제도적 한계를 짚고, 사업 기간 단축 및 자족기능 확충 방안을 제안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박진호 국토부 공공택지관리과장, 이은선 도 도시개발국장, 최준엽 LH 신도시사업1처장, 박인권 GH 도시기획전략처장, 남지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나선다. 실무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현장 걸림돌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이 오갈 전망이다.

토론회에 앞서 추 지사는 같은 날 오전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찾는다. 2027년 12월 첫 입주를 목표로 진행 중인 건설 현황을 살피고, 군부대 이전 및 토양정화 등 당면 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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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경기지역 맡고 있는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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