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업준칙·출입 관리 실태 확인…외국인 범죄와 영업준칙 위반 예방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1일부터 7일까지 영업 중인 도내 카지노 7곳을 특별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제주 카지노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출입과 영업준칙 위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도내 카지노 8곳 가운데 휴업 중인 1곳을 제외한 제주시 4곳, 서귀포시 3곳이다.
제주도는 2인 1조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각 사업장을 방문한다. 카지노업 영업준칙 준수 여부와 출입 관리 실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녹화물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기간 고객 불편 신고나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히 대응한다.
제주도는 평소에도 매월 현장 관리·감독반을 편성해 주말을 포함한 주·야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카지노 산업에서는 투명성과 건전성이 최우선 전제"라며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해 카지노업 외국인 범죄와 영업준칙 위반을 예방하고 방문객의 불편에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