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23일 킨텍스서 첫 개최…소재부터 제조·가공·세탁까지 산업 전 과정 조명
국내외 기업 참가·전문 콘퍼런스 마련…10월20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

킨텍스는 오는 20일까지 서울메쎄,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 주최하는 섬유·봉제산업 전문 전시회 'TEX+VISION 2026' 참관객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1~23일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처음 열린다. △친환경·스마트·기능성 소재와 산업용 섬유를 다루는 'TEXTILE Vision' △봉제 자동화와 CAD/CAM 기반 생산기술을 소개하는 'GARMENT Vision' △디지털 프린팅·염색·가공 솔루션을 선보이는 'Tex+ PRINT Vision' △세탁·클리닝·유지관리 기술을 다루는 'Tex+ EcoCare Vision' 등으로 구성된다.
섬유 분야에는 신일섬유와 지니지 등이 참여하고, 경기섬산연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단체관을 운영해 경기북부 섬유업체의 참가를 지원한다. 몽골상공회의소가 모집한 몽골 단체관에는 캐시미어 제조·수출기업 Khanbogd Cashmere 등 12개사가 참가한다.
봉제 분야에서는 월드통상, 듀코프아들러&엠지글로벌, 시마세이키가, 프린팅 분야에서는 엡손과 마카스시스템이 참여한다. 세탁·케어 분야에서는 우방하이테크, 파로스, 화성세탁기계 등이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TEX+VISION Conference 2026'도 열린다. 첫날에는 섬유산업 규제 대응과 산업용 섬유 기술 동향을, 둘째 날에는 기능성 섬유 소재의 진화와 스마트 섬유 제조·생산 혁신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와 AI 기반 생산기술 등 최신 흐름을 다룬다.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입장료는 1만원이다.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9일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TEX+VISION은 소재와 제조, 가공, 사후관리까지 산업 전 과정을 연결하고 섬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회"라며 "최신 기술과 시장 변화를 확인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