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AI 기반 첨단 간호교육 새 장 연다

충북보건과학대, AI 기반 첨단 간호교육 새 장 연다

노진균 기자
2026.10.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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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중환자실·응급실·수술실 등 임상환경 구현
충청권 유일 BLIS실·충북 유일 수술실 구축…현장 대응형 간호인재 양성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이 7일 열린 CHANCE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이 7일 열린 CHANCE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7일 AI 기반 첨단 실습환경을 갖춘 'CHANCE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용석 총장을 비롯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이명희 충북간호사회 회장, 김미자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 회장 등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BLIS실과 VR실을 비롯해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스마트 격리병실, 통합돌봄실, 아동·신생아실, 여성·분만실, PBL실 등을 갖췄다.

블렌디드러닝 시뮬레이션(BLIS)실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구축된 실습공간이다.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을 연계해 개념 학습부터 상황 판단, 간호중재, 피드백과 토론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교육이 가능하다.

수술실은 충북 지역 간호대학 가운데 유일한 간호교육용 실습공간으로 조성됐다. 실제 수술환경을 반영해 수술 전·중·후 간호와 감염관리, 환자안전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학생들은 실제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환자 상태를 판단하고 간호중재를 수행하며 문제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협업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박 총장은 "CHANCE 시뮬레이션센터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교육 기반이자 중부권 대학과 의료기관을 연계하는 AI 기반 하이브리드 실습교육의 허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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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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