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복합화시설·운악산 등산로 안전시설 등 5개 사업 건의
시립박물관·한탄강 관광개발도 요청…정부 "관계 부서와 검토"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백 시장은 △포천동 복합화시설 건립 △운악산 구름길 등산로 안전시설 보강 △빈집·노후주거지 정비와 연계한 지역활력사업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한탄강 테라판타지아 등 관광개발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을 비롯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백 시장은 "포천동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복합화시설 건립과 운악산 구름길 이용객 증가에 따른 등산로 안전시설 보강이 시급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포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지역의 어려움과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지역 국회의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