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3일이면 전여옥 낙선시킬 수 있다"

박사모 "3일이면 전여옥 낙선시킬 수 있다"

심재현 기자
2008.04.04 11:43

정광용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은 4일 "박사모가 전여옥 후보 낙선운동을 시작하면 3일 안에 (전 후보가 앞서고 있는) 판세가 뒤집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전 후보의 지지율이 2위 후보인 김영주 통합민주당 후보와 급속히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누굴 지지할지는 회원 각자가 판단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해 김 후보를 간접 지원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정 회장은 또 지난 1일 낙선 대상으로 선언한 경남 사천의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대해 "자체 조사 결과 강기갑 민주노동당 후보가 이 총장을 역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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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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