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애인연금 만족도 40.3% 긍정"

이낙연 "장애인연금 만족도 40.3% 긍정"

김선주 기자
2011.03.01 11:2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연금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답변은 40.3%로 집계됐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낙연 민주당 사무총장에 따르면 복지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장애인연금 수급자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5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장애인연금의 도입 및 지급인식에 대해서는 65.8%가 긍정적인 대답을 내놨다. 장애인연금 발전 방향의 적정성을 묻자 79.1%, 장애인연금의 생활도움 정도에 대한 질문에는 75.0%가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응답자는 1등급이 338명으로 가장 많았고, 2등급 403명, 3등급 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236명, 50대 192명, 30대 134명, 20대 133명, 40대 105명 순이었다.

이 총장은 "지난 주 보건복지부는 MB정부 출범 3년의 성과 중 하나로 장애인연금을 들면서 맞춤형 복지기반을 확립했다고 선전했으나 채 반쪽도 안 되는 정책을 가지고 확립을 운운한 것은 잘못"이라며 "한 달에 20만 원도 안 되는 적은 연금, 도입 당시 무수히 제기됐던 등급 판정의 문제들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