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 취약 지역 호남서 표심 확보 나서

박근혜, 당 취약 지역 호남서 표심 확보 나서

뉴스1 제공
2012.10.23 05:35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전국택시운송사업주들과 가진 간담회를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2.10.22/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전국택시운송사업주들과 가진 간담회를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2.10.22/뉴스1 News1 박정호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3일 당의 취약 지역인 호남을 찾아 표심 확보에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 북구 중훙동 광주시당·전남도당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호남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광주시 선대위는 이정현 최고위원과 유수택 시당위원장, 정승 전 농림식품부 차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전남도 선대위원장에는 주영순 도당위원장, 김대식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으로 임명됐다.

박 후보는 출범식에 이어 광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노인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북 전주로 이동해 완산구 농어촌공사에서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주제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 선대위 출범식에도 참석한다.

전북 선대위는 정운천 도당위원장과 이무영 전 경찰청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에 위치한 전북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을 찾아 지역 택시기사들의 민심도 청취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두자릿수 득표율을 목표로 잡고 있는 만큼 이번 박 후보의 호남 방문을 시작으로 '대통합'을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전력 투구한다는 전략이다.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인 황우여 당 대표 역시 이날 광주·전남 지역 선대위 출범식과 함께 당 대표실을 서울 여의도에서 광주시당으로 옮겨 직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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