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선 예비후보 10대 공약·정책 공개

선관위, 대선 예비후보 10대 공약·정책 공개

뉴스1 제공
2012.10.24 19:30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18대 대선 예비후보자 6명의 경제·민생 분야 등 10대 핵심 공약과 경제·민생 분야 등 주요 정책의제에 대한 입장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선관위 측은 이번 공개에 대해 "정책선거문화 조성과 유권자의 관심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대선 예비후보자들의 공약정보 공개는 이번 대선에서 처음이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요청에 따라 10대 공약과 정책의제에 대한 입장을 공개한 이들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강지원 무소속 후보, 박종선 무소속 후보 등 6명이다.

이들은 10대 핵심공약과 경제·민생, 사회·복지, 교육·환경,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5개 정책 분야·10개 사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공개를 통해 각 후보자들에게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유권자들에게는 후보자의 정책을 쉽게 비교평가해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들이 제출한 공약과 주요 정책에 대한 입장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http://party.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http://party.nec.go.kr/people/mobile)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 9월 10일부터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권자가 희망하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공약은행'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권자가 제안한 공약은 총 1978건이며 그 중 경제·민생 분야가 6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회·복지분야(555건), 교육·환경분야(354건), 정치·행정분야(189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유권자가 제안한 공약을 담은 '유권자 희망공약 모음집'을 발간해 각 예비후보자와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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