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캠프 50주년 소방의 날 맞아 "소방관 처우 개선할 것"

安 캠프 50주년 소방의 날 맞아 "소방관 처우 개선할 것"

박광범 기자
2012.11.09 14:16

"소방 장비 개선 위해 국고보조금 등 소방 관련 예산 증액 검토할 것"

ⓒ뉴스1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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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는 9일 소방관 처우 개선 및 노후 소방장비 교체 등 소방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 캠프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제 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해 온 소방인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방관 여러분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안전하게 맡은 바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각종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안 후보 캠프는 △소방관 처우개선 △실효성 있는 소방장비 체제 개선 △사회안전망 확대를 목표로 소방 관련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 캠프는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현재 지방직 공무원으로 분류되어 있는 지위와 일부 수당 및 임금체불 사태 등 소방관 처우에 있어 지자체 및 관련기관 전문가와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개선 방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장비 체제 개선을 위해서는 유통기간을 초과한 소방관 개인장비를 교체하고, 장비개선을 위해 국고보조금 관련법과 제도, 응급의료기금의 소방분야 지원 확대 등 소방관련 예산 증액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해서는 △화재와 태풍, 홍수 등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방재시설 및 전담인력 확충 △소방 대응능력 향상 및 소방 재정 안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 △권역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한 소방관 및 국민생활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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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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