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1시간째 전산마비 "창구·인터넷·ATM 장애"

신한銀 1시간째 전산마비 "창구·인터넷·ATM 장애"

변휘 기자
2013.03.20 15:23
신한은행 스마트 뱅킹 캡쳐 ⓒ정진우 기자
신한은행 스마트 뱅킹 캡쳐 ⓒ정진우 기자

신한은행의 정보전산망이 20일 오후 2시 25분쯤부터 3시 25분 현재까지 약 1시간 동안 전면 마비된 상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산 마비로 인해 일반 영업점 창구를 포함, 인터넷·스마트 뱅킹과 ATM 등 모든 영업망의 운영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은행도 현재 전산 마비 원인을 파악 중이지만 찾아내지 못했다"며 "복구 시점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에 "자체 데이터베이스의 문제로 전산망이 장애를 일으켰다"고 신고했고, 장애 발생 후 약 10분 안에 복구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또 다른 장애의 원인들을 현재까지 파악하지 못한 채 복구 시점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불편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특히 정보전산망 마비가 신한은행은 물론 KBS·MBC·YTN 등 방송사, 농협 등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에 비춰 사태의 심각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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