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해군·부산시·무역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전'은 올해 7회째로 국제해양방위산업전,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 국제조선 기자재 및 해양장비전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한 조선해양과 방위산업 분야의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해양대전은 미국·영국·독일 등 55개국 1590개 업체가 참여하고 2420개의 홍보부스가 마련되는 등 역대 최규 규모다.
해군은 행사 기간 동안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을 주관, 해군 홍보관을 운영한다. 23일에는 부산 동방해역에서 외국 해군대표 및 전시회 참가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함정 해상기동훈련 시범을 실시한다.
외국의 해군 대표단은 23~24일 해군 안내를 받아 대우조선해양, LIG, NEX1, 삼성탈레스 등 국내 주요 방위산업체와 조선소를 방문한다.
행사기간 내내 오후 2시와 3시 벡스코 제1광장에서는 해군 군악대 연주회 및 의장대 시범이 열린다. 부산작전기지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지스구축함, 신형호위함, 군수지원함 등 함정공개행사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