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6일 '에볼라' 비상 현안질의

국회 복지위, 6일 '에볼라' 비상 현안질의

김태은 기자
2014.08.05 15:32

[the300]국내 확산 차단 방안 촉구

<br />(서울=뉴스1)양동욱 기자 = 3일 오후 서울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 정문에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내일(4일)부터 덕성여대와 유엔 여성기구 주최로 열리는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 최근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나이지리아를 포함 알제리, 르완다, 가나 등 아프리카 11개국에서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학생들과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학교측은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학생 3명의 참가를 취소했으며 아프리카 국가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적외선 체온 측정과 의료진 문진 등 검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8.3/뉴스1
<br />(서울=뉴스1)양동욱 기자 = 3일 오후 서울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 정문에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내일(4일)부터 덕성여대와 유엔 여성기구 주최로 열리는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 최근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나이지리아를 포함 알제리, 르완다, 가나 등 아프리카 11개국에서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학생들과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학교측은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학생 3명의 참가를 취소했으며 아프리카 국가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적외선 체온 측정과 의료진 문진 등 검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8.3/뉴스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는 6일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에볼라 출혈열 대응 현황과 차단 대책, 근거없는 괴담성 허위사실 유포 대처 등을 점검한다.

5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는 에볼라 바이러스와 에볼라 출혈열 등에 대한 공포가 국내에도 확산됨에 따라 긴급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회 일부 의원들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에볼라 바이러스 출현 가능 지역에 대한 입출국 전면 금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해 에볼라 출혈열 검역 대책과 출입국 검역 현장 점검 결과 등을 보고하고 국내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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