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4개 민생·경제법안, 본회의에서 관철시킬 것"

與 "14개 민생·경제법안, 본회의에서 관철시킬 것"

박다해 기자
2015.01.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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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완구 "주례회동 통해 대타협이루겠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6일 "12일 본회의에서 민생·경제법안이 최대한 많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에 국민의 간절한 소망은 경제살리기와 경제회복"이라며 "이러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은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여당이 지난해 10월 선정한 30대 중점 민생·경제법안 가운데 아직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은 14개다.

3년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을 비롯해 학교 주변에 관광숙박시설을 허용하는 관광진흥법, 크루즈산업의 체계적 육성 기반을 구축하는 크루즈산업 육성법,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마리나항만의 조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 등이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우윤근 원내대표와 주례회동을 열고 민생·경제법안 처리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 모두 경제살리겠다고 하지만 새해 덕담으로 끝나면 안 된다"며 "우윤근 원내대표와의 주례회동에서 민생·경제법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대타협 이뤄서 순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홍일표 정책위 부의장도 "법제사법위원회가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법안을 발목잡는 위원회가 돼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민생·경제 법안 처리에 힘쓸 것을 밝혔다.

홍 부의장은 "'경제는 정치다'라는 말이 있다"며 "정치가 뒷받침하지 않고는 경제가 살아날 수도 운영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살리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정치권이 잘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여야 협조가 잘되게 운영하는 을미년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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