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논쟁 격화, 여야 '3+3 회동' 무산

역사교과서 논쟁 격화, 여야 '3+3 회동' 무산

김태은 김승미 기자
2015.10.15 09:56

[the300]교과서 논쟁 첨예, 새정치연합서 비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요아힘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 사전환담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10.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요아힘 가우크 독일연방 대통령 사전환담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10.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로 예정됐던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3+3 회동'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여파로 취소됐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새정치연합측은 역사 교과서 문제로 여야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회동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판단해,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당초 이날 저녁 비공개 만찬회동을 갖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선거구획정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3+3 회동 멤버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최재천 정책위의장,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다.

3+3 회동은 지난 7월 새누리당에 원유철-김정훈-조원진 원내대표단이 들어선 이후 한번도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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