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청년일자리·복지 업무보고…노동개혁·누리과정 논의

朴대통령, 청년일자리·복지 업무보고…노동개혁·누리과정 논의

이상배 기자
2016.01.20 08:34

[the300] 오늘 교육부·고용부·복지부·여가부 4개 부처 업무보고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노동개혁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문제에 대해 박 대통령이 어떤 언급을 할 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교육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로부터 올들어 3번째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교육부는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 및 일·학습 병행 방안, 고용부는 노동시장 개혁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복지부는 맞춤형 복지 제도, 여가부 일·가정 양립 방안을 보고한다. 청년고용정책의 체감도 제고 방안,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제공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예정돼 있다.

전날 한국노총이 9·15 노사정대타협 파기를 선언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에 대한 입장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업무보고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18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22일에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주제로 외교부·국방부·통일부의 업무보고, 26일에는 '국가혁신'을 주제로 행정자치부·법무부·환경부·국민안전처·국민권익위원회의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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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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