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22일 발표한 공정인사 지침, 취업규칙 지침 등 2대 지침은 노사정 합의 취지에 따라 공정하고 유연한 고용관행을 정착시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만들고 기업들의 정규직 채용 여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정인사 지침에 '쉬운 해고'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기업들이 능력과 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를 하고 교육훈련과 재배치 등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준과 절차를 제시해 해고에 안전장치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 지침이 시행되면 근로자들은 기업의 자의적인 해고로부터 보호를 받아 부당해고가 사라지고 불합리한 인사관행도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