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슈퍼매파' 볼턴 보좌관 전격 해고

[속보] 트럼프, '슈퍼매파' 볼턴 보좌관 전격 해고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9.11 02: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대북 초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해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난밤 볼턴에게 백악관은 그의 복무를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며 "나는 그의 많은 제안에 대해 강력히 동의하지 않았고 행정부의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늘 아침 나는 볼턴에게 사임할 것을 요청했다"며 "그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다음주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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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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