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안보실장, 日안보국장과 첫 화상협의…"한일 공조 지속해야"

신원식 안보실장, 日안보국장과 첫 화상협의…"한일 공조 지속해야"

민동훈 기자
2025.02.12 16:24

[the300]

[서울=뉴시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웹하드 영상 캡처) 2025.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홍효식
[서울=뉴시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웹하드 영상 캡처) 2025.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홍효식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일본의 외교·안보 분야 새 수장과 양국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신임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첫 화상협의를 갖고 한일관계,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신 실장은 이날 오후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과 상견례를 겸한 첫 화상협의를 통해 한·일관 계,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카노 국장은 지난달 20일 취임했다.

이날 협의에서 양측은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안보실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측은 또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 등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한일, 한미일 공조가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밖에 양측은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 등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서도 계속 협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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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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