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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고 있다. 2025.11.13.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1318354313312_1.jpg)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가 담긴 공동 설명자료를 뜻하는 '조인트 팩트시트'(JFS·이하 팩트시트)와 관련해 "국민들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방위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많이 기다리고 계실텐데 꼼꼼히 논의가 잘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강 실장은 "중동은 우리 경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그동안 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해선 변화된 국제정세에 맞춰 협력 방식과 분야도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수호할 수 있고 국부를 조금이라도 더 창출할 수 있다면 나라를 마다하지 않고 방문하라고 했다"며 "지난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에 이어서 이번 중동 방문이 국가의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도록 (협력) 방안을 준비하기 위해서 출국하게 됐다"고 했다.
강 실장은 "(UAE) 정부 최고위급 관계자, 국부펀드 의사결정자 등을 만나 AI(인공지능), 방산, 첨단제조업, K(케이)-푸드, K-컬처 등 여러 협력 분야를 한곳에 모으고 실질적이고 손에 잡히는 협력 방안을 만드는 것을 논의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 계엄과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발생한 변동성에도 중동 국가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신뢰에 사의를 표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과 중동 지역 국가 간 항구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만들도록 최선의 활동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K(케이)-방산(방위산업) 4대 강국' 달성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강 실장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임명했다. 방산수출 대상국과 안보, 경제, 전방위적인 지원방안을 책임 있게 논의하도록 대통령실 전체를 대표하는 강 실장을 특사로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13.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1318354313312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