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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티모르대사엔 장하연 전 주과테말라대사…주호치민총영사에 정정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임명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외교부는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주사우디대사로 임명했다. 사진은 지난 2024년 10월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한미 연합정책포럼에 참석한 당시 강 부사령관 모습. 2024.10.31. kmn@newsis.com](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1/2026012920061237435_1.jpg)
주사우디대사에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임명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방산 협력 확대를 고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외교부는 29일 언론공지를 통해 주동티모르대사에 장하연 전 주과테말라대사, 주사우디대사에는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주호치민총영사에 정정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고 밝혔다.
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조현 외교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국무회의를 거쳐 임명하며, 총영사는 조 장관이 임명한다.
주사우디대사로 임명된 강 신임대사는 육군사관학교 46기 출신으로 국가안보실 안보·국방전략비서관,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합동참모의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주동티모르대사로 임명된 장 신임대사는 경찰청 정보국장과 차장을 거쳐 서울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주과테말라대사를 지낸 바 있다. 정정태 신임 주호치민총영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지평에서 베트남 법인장과 동남아법률지원센터장·해외지사 팀장을 맡은 법조계 대표 아세안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