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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9.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0508113446842_1.jpg)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에 '"집도 안 보고 계약" 다주택 압박했더니 1주택자 '갈아타기' 꿈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확정되면서 서울시 내 급매물이 나오는 현상과 함께 더 상급지로 옮겨가려는 '똘똘한 한 채' 수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다.
이 대통령은 연일 부동산 관련 SNS 게시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SNS(소셜미디어)에 "1주택도 1주택 나름, 만약 부득이 세제를 손보게 된다면 비거주용과 거주용은 달리 취급해야 공정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주택은 물론, 비거주 1주택도 주거용 아닌 투자 투기용이라면 장기보유했다고 세금감면은 이상해 보인다"며 "장특공제(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가 매물을 막고 투기를 권장하는 꼴"이라고 했다.
이어 "당장 세제를 고칠 건 아니지만, 토론해봐야 할 주제"라고 덧붙였다.
장특공제는 부동산 일정 기간 이상 보유시 양도차익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10년 이상 보유시 20%, 최대 3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