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최근 별세한 고(故) 이상웅 참전용사에 조전을 보내 "호국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13일 "정부를 대표해 용사님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기원드리며 유족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정부와 국민은 불굴의 투지와 위대한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호국 영웅 고 이상웅 용사님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웅 용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해병대원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다. 1950년 9월 27일 서울 탈환 당시 박정모 소대장과
함께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지난 8일 캐나다 토론토 서니 브룩병원 참전용사센터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상웅 용사의 장례식은 오는 17일(현지시간) 오후 5시 토론토 현지 장례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