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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추진 방안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2.24.](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3/2026030910434621039_1.jpg)
방위사업청은 '2026년 방위산업기술 보호체계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방사청 관계자는 "사이버 해킹 등 기술유출 위협으로부터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방산 중소·중견기업과 협력업체의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산 중소·중견기업과 그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기술보호체계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게 되며, '기술유출 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과 '통합보안장비 임차료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기술유출 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은 기술보호 전문가가 대상 기업의 현 기술보호 수준을 진단한 후, 맞춤형 기술보호 체계를 제시하고 그 구축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규모에 따라 구축 비용의 50~80%를 지원한다.
통합보안장비 임차료 지원사업은 기업의 보안관제 운용에 필요한 통합보안장비 임차료를 연간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창문 방사청 국방기술개발보호국장은 "방산 중소·중견기업과 협력업체가 충분한 기술보호 역량을 갖춰 기술유출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방사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