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담초·중교 통학로 뚫었다…김포시 현장행정 또한번 '결실'

모담초·중교 통학로 뚫었다…김포시 현장행정 또한번 '결실'

경기=노진균 기자
2026.03.09 14:33

데크계단 및 보행공간 설치, 1차로를 왕복 2차로로 9일 확장 개통
김병수 시장, 직접 현장 살피며 통학로 후속조치로 학교 앞 교통체계 개선 논의

김병수 김포 시장(가운데)이 9일 운양동 모담초·중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 시장(가운데)이 9일 운양동 모담초·중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모담초·중학교의 통학로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한 등굣길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시장은 9일 오전 운양동 모담초·중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앞서 모담초·중학교는 차량 교행이 어려워 통학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관계기관인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학교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해결책을 찾았다.

그 결과 모담초 개교 전인 2024년 하반기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데크계단 및 보행공간을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 상반기 통학로 1개 차선에서 2개 차선으로 확장사업을 확정지었다.

김 시장은 통학로 확장 개선사업이 학생 안전 직결사항인만큼 신속하게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날 확장 공사를 개통·완료했다.

학부모들은 간담회에서 "등하굣길 위험 때문에 걱정이 컸는데, 시에서 발 빠르게 나서주셔서 안전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 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 확보는 가장 시급한 사안 중 하나다. 시는 이번 도로 확장에 그치지 않고, 향후 보강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 추진해 확실하게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