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특별성과 포상식 개최…최대 300만원 상금 수여

보훈부, 특별성과 포상식 개최…최대 300만원 상금 수여

조성준 기자
2026.04.12 10:37

[the300]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제1회 특별성과 포상식'에서 성과 우수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훈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제1회 특별성과 포상식'에서 성과 우수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훈부

국가보훈부가 보훈 가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팀과 공무원을 포상하는 제1회 특별성과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됐다. 팀 성과로는 생활 안정과 주택지원팀에 300만원, 보훈의료정책과 의료지원팀에 2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주택지원팀은 '보훈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립 유공자 후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료지원팀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상황에서 보훈병원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는 등 보훈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 성과로는 보훈단체 협력담당관실 사무관, 보훈문화정책과 사무관이 각각 특별성과 포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협력당당관실에서는 국가유공자 고령화에 따라 회원 자격을 유족까지 확대해 보훈단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됐다. 보훈문화정책과 소속은 친일 귀속재산 관리체계 재정비와 채권관리 및 환수 기반 강화를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이번 특별성과 포상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직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첫 사례"라며 "정책 적용을 통해 수요자인 보훈 가족과 국민 중심의 보훈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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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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