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찾은 김민석 "해상풍력은 국가전략산업…공급망 지원 강화"

여수 찾은 김민석 "해상풍력은 국가전략산업…공급망 지원 강화"

여수(전남)=김지은 기자
2026.06.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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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해상풍력이 이제는 국가전략산업"이라며 "공급망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7일 오전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수 해상풍력 산업계 정책간담회'에서 "정부는 국내외 공급망 관련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총리는 "해상풍력은 기자재 제조, 전선 하부 구조, 선박 항만 운영, 유지 보수까지 여러 산업이 성장하는 전략산업이 됐다"며 "해상풍력의 경쟁력은 또 공급망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동전쟁이 곧 타결이 된다고 하는데 전쟁이 나고 비상경제 상황을 운영하면서 재생에너지를 특별히 더 박차를 가해야겠구나 절감하게 됐다"며 "정부는 해상풍력특별법을 통해 계획 입지 제도를 도입하고 인허가 절차를 체계화하는 등 정부가 산업 발전 기반 강화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특히 전남은 국내 해상풍력 본부를 선도하는 지역이고 여수는 그중에서도 핵심 거점이기 때문에 오늘 논의가 매우 의미 있다"며 "해상풍력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성장 효과를 튼튼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부스를 찾았다. 그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SKI E&S 등 해상 풍력 관련 부스를 찾아 주요 현황을 30분 넘게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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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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